전주매그풋살클럽, 스타FS서울 꺾고 선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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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전주매그풋살클럽이 스타FS서울과의 1, 2위 간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내며 선두로 올라섰다.
전주매그풋살클럽은 20일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스타FS서울과의 ‘현대해상 2017-18 FK슈퍼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5-1 승리를 거뒀다.
이전까지 스타FS서울에 승점 2점 뒤진 2위였던 전주매그풋살클럽은 이번 승리로 스타FS서울(승점 18점)에 승점 1점 앞선 1위(승점 19점)로 도약했다.
3위부터 6위까지의 순위는 유지됐다.
판타지아부천FS는 예스구미FS에 2-4로 패했으나 3위(승점 16점) 자리는 유지했다.
4위 제천FS는 용인FS를 상대로 9-6 승리를 거두며 3위와의 승점 차를 5점으로 좁혔다.
5위 예스구미FS는 제천FS(승점 11점)에 1점 뒤진 승점 10점이다.
6위 용인FS(승점 1점)는 또 다시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FK드림리그에서는 고양불스와 드림허브군산FS가 각각 청주풋살클럽과 인천FS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5개 팀이 모두 4경기씩 치른 현재 서울은평FS가 4승으로 1위, 고양불스가 3승 1패로 2위, 드림허브군산FS가 2승 2패로 3위, 청주풋살클럽이 1승 3패로 4위, 인천fS가 4패로 5위를 달리고 있다.
FK슈퍼리그와 FK드림리그는 한국풋살국가대표팀의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풋살 챔피언십’ 참가로 인해 약 한 달간의 휴식기를 갖는다.
FK슈퍼리그는 2월 24일, FK드림리그는 2월 25일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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